콜롬비아 카카오는 베네수엘라나
에콰도르 같은 다른 중남미 카카오만큼 문헌이나 미디어에서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근래에
콜롬비아 정부의 지원을 힘입어 전략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특히 파인
카카오 시장 영역에서
큰 성장을 하고 있다.
Barry Callebaut AG나
Ferrero
SPA 같은
세계적 제과 기업들로부터도 관심을 끌고 있고
ICCO(International Cocoa Organization)는 콜롬비아 카카오를 fine cacao (Fino de Aroma cacao)로 규정한다.
현재
에콰도르 카카오가 fine
cacao의 선두에
있지만 페루나 콜롬비아 카카오가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는데
2020년이
되면 페루의 214,000MT
수출량이 현재
116,000MT인 에콰도르의 수출량을 추월 할 예정이라고 한다.
페루는
생산량의 75% 정도가 fine cacao이지만
콜롬비아는
95%가 fine cacao 이다.
2016년
콜롬비아의 카카오 생산량은 약 50,000MT인데 앞으로 138,450MT까지 증대하여 에콰도르 및 페루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