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대로 초콜릿을 만들 수 있고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다.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와 플립플랍(flip-flops)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수도 있다.
캐드버리 측에 따르면 영국에서 개발된 이 초콜릿 3D 프린터는 오는 28일까지 호주에서 고객들을 위해 초콜릿을 찍어낼 예정이다.
이후 다른 세계적인 도시를 돌며 다양한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3D 프린터로 만든 캐드버리 밀크 초콜릿은 2조각에 8 호주달러(약 6556원), 4조각에 15 호주달러(1만2292원)에 판매된다.